+ 참고 : 한달 넘게 혼자 유럽여행. 짠순이 여행이었으므로 주로 호스텔이나 에어비앤비에서 지냈다.
검정색 = 보통 / 하늘색 = 추천,필수 / 분홍색 = 비추천
유럽여행 짐
⭐ 여권, 여권 사본, 여권사진 : 당근 제일 중요하다. 분실할 경우도 생각해서 사본도 챙겨갔다. 분실하진 않았다.
신분증, 한국 학생증, isic 학생증
충전기, 여행용 어댑터
캠핑용 멀티플러그 : 캠핑용 멀티플러그라고 치면 나오는데 부피도 작아서 유용했다.
휴지,물티슈 : 휴지 그냥 두루마기 휴지 하나 통째로 들고갔다. 많이썼다.
비닐백, 지퍼백 : 다이소에 천원하는데 비닐백을 돌돌 말아놓은게 있다. 편하다. 쓸일이 많았다.
장바구니 : 필수템. 작게 들고다니다가 펼쳐서 쓸일이 많다
동전지갑 : 동전 많이 사용해서 동전지갑에 카드랑 현금 같이 넣어서 썼는데 편하다
이어폰, 무선이어폰 : 당연히 필수템
손톱깎이 : 손톱이 짧은걸 좋아해서 나에게는 유용했다.
도난방지 줄 : 다이소에서 살 수 있다. 손가락이나 시계에 걸어두고 다녔다.
자물쇠 : 자꾸 어디갔다오면 가방이 열려있길래 가방이랑 핸드백이랑 다 차고 다녔다. 그런데 핸드백에 까지는 안해도 될것같다. 작은거 2개정도면 충분하다
옷걸이 : 유용하다 한두개 정도 가져가서 옷이나 수건 걸어놓고 썼다.
거울 : 작은 탁상용 거울. 아주 유용하다
선글라스 : 선글라스 한국에서 절대 안쓰는 편이었는데 유럽 해는 한국 해랑 같으면서 왜이리 쨍쨍한지 모르겠다. 있으면 너무 좋다 잘씀
여행용 파우치 : 이걸 왜사 하고 안사려다 샀는데 너무 좋다. 정리하기도 편하고
에코백 : 유럽 여행중 이쁜거 샀는데 여행중 잘 썼다.
빨래 - 세제,빨래망,빨래집게+빨래줄 : 메이썸 런드리겔 사갔는데 가끔 썼다. 빨래망도 속옷 담아놓고 좋다. 건조기를 못쓰니까 빨래줄 용으로 가져간 튼튼한 줄에 빨래 널고 그랬다. 부피도 작고 좋다
신발 - 컨버스화, 하얀색 운동화, 슬리퍼 : 슬리퍼 편하다. 유럽은 신발 신고 생활하니까 있으면 숙소에서 쓰기도 편하고 해번에서 놀때도 편하고 그냥 슥 나갈때도 편하다.
욕실용품 - 칫솔+치약, 메이크업 리무버, 바디로션, 클렌징 티슈, 클렌징폼,
제모기, 거품내는거, 바디워시, 샴푸, 린스, 비누, 헤어오일, 스포츠 타월
: 스포츠 타월 강추. 특히 수건 안주는 저렴이 숙소가 많아서 잘 썼다. 클렌징 티슈 유럽도 팔지만 거의 다 대용량이다
화장품 - 립밤, 노세범, 틴트, 로션, 바세린, 토너, 크림, 선크림, 아이라인, 아이섀도우,
눈썹칼, 아이브로우, 섀도우팔레트, 마스카라, 화장솜, 쿠션, 파우더 쿠션, 파운데이션, 픽서, 뷰러
: 노세범은 필수. 나머지는 다 현지에서도 살 수 있는것들이다.
약 - 데일밴드, 소화제(아진팜or소하자임, 트리메부틴말레산염 약), 감기약(파워콜 에스),
지사제, 진통제(탁센), 멀미약, 안약, 여드름 패치
: 여행 도중에 약을 먹을일은 없었다. 큰 밴드를 사야할 일은 있었으나 현지에서 구매했다. 소량 들고가는건 좋을듯 싶다.
바느질 세트 : 아주 작은 바느질세트 나름 유용하다
시계 : 핸드폰 꺼낼일을 덜 수있다.
필기구 - 펜, 칼, 가위, 테이프 : 가위 쓸일이 많았다. 테이프나 펜은 일기나 일정 쓸 때 필요했다.
일기장 : 개인 취향이다. 써 놓으면 좋다
물통 : 수돗물 마시고 다녔기 때문에 물통 좋았다. 여행 중에 이쁜거 사도 좋을듯 하다
수저 : 개인적으로 길거리에서 밥을 많이먹어서 일회용 수저있으면 편했다.
렌즈, 안경, 안경집 : 안경잡이 필수템
생리대 : 기왕이면 한국꺼가 좋다
우산 : 나중에는 그냥 비 맞고 다녔는데 하나 있는게 좋다
미니삼각대 : 엄청 많이는 안썼지만 혼여행에는 좋은것같다.
독일 입학허가서 : 혹시 뭐라할까봐 챙겨갔는데 쓸일은 없었다.
신용카드 ( 하나은행 비바2), 체크카드
보조 배터리 : 난 2개들고갔다
여분폰 : 폰 분실할까봐 들고갔는데 그럴일은 없었다. 그냥 미니 삼각대에 꽂아두는 용으로 썼다.
현금 : 미리 뽑아가자
속옷 - 팬티, 양말, 브라, 스타킹, 내복, 잠옷
머리끈, 핀, 빗, 꼬리빗, 집게핀 : 집게핀 짱짱한걸 안판다. 하나 들고왔는데 만족한다.
헤어드라이기 : 이거 안빌려주는곳 많아서 접이식 작은거 사갔는데 좋다.
옷 - 취향따라, 근데 편한옷 필수
모자 : 머리 안감으면 썼다.
음식 : 라면이나 고추장 등등 자리 없어서 안들고갔다. 그런데 문제 없었다.
복대 카드 목걸이 : 초반에 쓰고 안썼다. 이정도로 할 필요는 없을것같다.
미니고데기 : 가져가놓고 안썼다. 고데기 자주 쓰시는 분은 추천
베드버그 퇴치제 : 제품명은 둠벅. 뿌리고 다니긴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 교환학생 올때 챙겼으면 좋았을 것들이나 굳이 싶은것들 리스트
독일 교환학생 짐
스타킹 : 스타킹 진짜 비싸다 조금 챙겨오자
양말 : 여기 양말 악명높은 이유를 알겠다. 미치겠다 양말때문에. 한국에서 사오자
잠옷 : 이쁜 잠옷을 안팔아서 슬프다 Shein에 조금 팔기는 하는데 마음에 안든다.
한국 선물 : 너무 비싸지 않지만 한국 느낌 나는거 가져오면 외국인 친구들한테 주기 편하다.
편지지 : 여기 진짜 편지지 없다. 미친것 같다. 엽서는 많다.
노트 : 노트를 개떡같은거만 판다. 설마했는데 진짜 다 개떡같다.
옷 : 롱패딩 필요없다는데 겨울에 난 추워서 잘썼다. 그 외에는 웬만하면 여기서 사입기를 추천
들고올바에는 사서 써도 괜찮다.
약 : 나는 유럽 약 사먹었는데 한국약도 먹어보니 효과가 좋은것 같기도 하다. 너무 많이는 들고오지 말자
노트북 : 있으면 편하다. 컴공이라 잘쓰는중
달력 : 탁상 달력이 잘 없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긴한데 자리남으면 들고오는것도 좋다.
와이파이 : 나는 여기서 중고거래로 샀다.
토너, 크림 : 한국에서 쓰던거 가져오면 좋은데 여기도 가성비 좋은거 판다. 피부가 예민한게 아니라면 막 쟁여올 필요없다.
생리대 : 한국꺼가 편하긴 한데 비슷한거 여기도 판다. 단 밤에 차는 엄청 크고 긴 생리대는 아직 못찾았다. 그 외의 것들은 굳이 많이 들고올 필요는 없다.
클렌징폼 : 나는 Garnier 클렌징폼이 나한테 맞아서 그냥 쓰고있다. 한국꺼가 더 좋긴하다.
멀티탭, 전기장판 : 전기장판 여기서 샀다. 30유로 정도 했다. 6개월정도 잘 쓰고있다. 멀티탭은 여기도 판다.
옷걸이 : 누가 옷걸이를 안판다고 했는데(???) 아니다. 당연히 판다. 물론 싼거는 좀 부실하고 비싼거는 비싸지만 바리바리
고무장갑 : 여기도 고무장갑 판다. 완전 똑같은거는 아니지만 굳이 가져올 필요없다. Dm이나 로스만에 판다.
비닐봉지 : 굳이 많이 챙겨올 필요는 없다. 여기도 판다
물티슈 : 여기 물티슈는 되게 연약하긴한데 못쓸거는 절대 아니다. 여기 물티슈 안판다고 누가 그랬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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