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지원 전 해야할것
1. 본교의 국제 교류처 공지 매일 확인 하기
2. 어학점수 준비하기
- 어학점수는?
ielts, 토플ibt, 토플itp(기관 토플), 토익
이 점수를 많이 본다. 특히 ielts를 인정안하는 대학은 없어 보였고
토플 itp는 인정해주는 대학이 조금 적었다.......
물론 어학점수를 안보는 대학도 있다. 하지만 극히 적음
나는 토플 ibt를 한달 동안 준비했다
reading과 listening 점수가 최악까지는 아니라서
종로의 해커스 학원 아침반(6시)으로 speaking과 writing만 가르치는 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토플 itp만 쳤다.(학원 왜 다닌겨)
학교 국제교류처 공지를 보니 itp시험 기회를 주길래 ibt전에 연습겸 봤는데 550점이 나와서 그냥 ibt는 안치기러 했다.
(itp는 접수비가 3만원이지만 ibt는 30만원이다)
- 공부법?
공부법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Hackers Intermediate 시리즈랑 해커스 토플 보카만 (그 유명한 초록책) 열심히 봤다
그냥 단어 외우고...외우고.. 책 풀고..다시풀고...다시풀고.. 단어 외우고 외우고.. 머리를 돌리고 돌리고..
단어책은 3번 돌렸고 문제집은 2,3번 돌렸다.
-준비기간?
ibt를 목적으로 한달동안 준비했지만
itp가 목적이면 2주만 해도 될것같다.
(나는 수능 영어 2등급으로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고 엄청 못하는것도 아닌 실력을 가지고 있다.)
- 토플 itp 주의사항
itp는 reading, listening, 문법시험을 본다.
나는 문법시험이 있다는걸 하루 전날에 알아서 멘붕이 왔고 (개인적으로 문법에 쥐약이다 정말 약하다)
하루 동안 문법공부만해서 갔더니 반타작은 넘겼다.
인터넷에 itp문법 검색해서 무료 문제 있는거 한 번 풀었다.
점수 개판인데 reading listening점수가 날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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