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 채용 과정
자소서 - 교육 과정 코테 - 교육 과정 면접 - 교육 3개월 - 코테 - 최종 프로젝트 발표 + 임원 면접 - 인턴 2개월 - 정규직 전환 면접 - 정규직 전환
교육 2024.12. 02 - 2025. 02 .28
1. 교육 과정 코테
3문제였나.. 난이도는 쉬웠다.
그런데도 한 문제를 풀지 못해서
100퍼 떨어졌겠다 싶었는데 붙었다. (???)
2. 교육 과정 면접
면접 일정이 갑자기 앞당겨져 8시반까지 혜화에갔다 6시 40분에 출발했더니 8시에 도착했다
긴장해서 내 피살기 안경 벗기를 시전했다 (눈에 뵈는게 없어서 뻔뻔함이 10 올라갑니다)
🍏 면접 질문
Q. 자기소개
Q. 과거 했던 프로젝트 질문1
Q. 과거 했던 프로젝트 질문2
Q.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사람인지
Q. 갈등 어떻게 조정하는지
Q. C#을 주로 사용했으면 닷넷을 사용했었는지
+) 프로젝트 관련해서만 많이 물어보셨다. cs질문 없음.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에 관해 잘 알고 있다면 답을 못할건 없었다
🍏 후기
나랑 같이 면접 한 분들은 다 웹개발을 잘 아는것같아서 주눅 들었다
다들 말도 잘함; 나만 웹개발을 안해본 사람이었다.
+) 그리고 뽑고 싶은 사람들 순서로 면접을 보는것 같다.
나는 맨 마지막 조였으나 첫 조에 누군가가 빠져서 갑자기 앞으로 당겨진것 같다.
3. 교육 3개월
🍏 출석
출석 잘하고 지각 안하는게 좋다. 당연한 거지만
퇴실을 안찍으면 결석으로 찍히니 주의 하자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봐주고 이런거 없음
🍏 가산점
반장, 최종 프로젝트 팀장들은 가산점을 받는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많은 양은 아니다.)
🍏 데일리 과제
수업 내용 정리하는 데일리 과제 내용은 사실 거의 안본다고 한다.
나는 미친듯이 열심히 정리했는데 그정도는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엉망으로는 하지말고!!!! gpt 적당히 돌리고 적당히 정리해 가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미니 프로젝트
취업에 영향이 없다고 했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거 결과도 점수화 되어서 참고하게 된다고 한다.
🍏 최종 프로젝트
최종 프로젝트! 얘가 중요하다
우리 기수에 경우 최종 프로젝트에서 제일 못한 팀 두 팀에서만 탈락자가 나왔다. 우연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잘한다면 프로젝트 결과와 상관없이 붙지만
본인의 어필이 조금 부족했다면 프로젝트 순위나 결과가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 같다.
+ 기능 요구사항
= 15개가 나왔다. 양이 많아 보이지만 CI/CD빼고는 다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깊게 파고 들어가면 또 어렵겠지만
+ 개발 주제
= 주제 선택지는 6개가 나왔는데 영화관, 도서 대여 서비스 등 되게 구체적으로 나온다.
그래서 주제 나오기 전에는 CI/CD를 미리 해놓는 팀이 많았다.
🍏 TMI
교육 첫날 앉은 자리대로 한달 조금 넘게 계속 앉게 된다.
4. 코테
2번째 코테를 최종 프로젝트 중반부 즈음에 본다.
5문제 나왔고 내가 본 코테중에 제일 쉬웠다
( 갑자기 코테 본다고 해서 망연자실하고 준비도 안했는데 다풀었다 )
23명중에 6명 정도가 다 풀었다.
이 결과도 불합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5. 최종 프로젝트 발표
발표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기능을 얉고 넓게 개발했다면 피피티나 시연 영상에 다 넣지도 못한다. 시간 모자라서
무조건 기능 많이 넣는것 보다 요구사항 잘 지키면서 좁고 깊에 구현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그게 면접때나 Q&A때 할말도 더 많음.
🍏 최종 프로젝트 Q&A
Q. 데이터 정규화는 어디까지 생각하고 했는지, 반정규화도 했는지
Q. 암호화에 AES 알고리즘을 사용했는데 SHA는 왜 안썼는지
Q. 스레드 동기화에서 트래픽 야이 많아졌을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봐라
Q. 스케줄러를 너무 자주 호출하는 것이 아닌지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Q. 만약 이미지가 너무 커서 넘어갈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Q. 사용자가 대여 중인 상품을 관리자가 삭제 하면 어떻게 되나(어디까지 구현했는지 물어보는 질문)
등...
🍏 임원 면접
인성 90 기술10
기술은 cs없이 다 최종 프로젝트에 쓰인 기술 질문이었다.
Q. 자기소개
Q. 프로젝트에서 자기가 잘한 부분과 어려운 부분 말하라
Q. 근무지 거리가 멀어도 상관 없는지
Q. SM 작업을 맡게 되어도 괜찮은지(본인이 바라던것과 다른 분야)
Q. AOP를 제대로 알고 썼는지
등...
+ 최종 프로젝트 후기
팀원들도 나도 욕심은 많은데 기간이 짧은게 아쉬웠다.
구현을 더 완벽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힘들기도 했고 잠을 못자서
최종 발표날에는 눈을 못뜨는 좀비가 된 기억 밖에없다.
반 수면 상태로 면접을 본ㅋㅎ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다
팀원들이랑도 많이 친해졌는데 부서 배치 되면서 다 갈갈 찢겨져서 속상하다
6. 인턴 2개월
🍏 인턴 부서 배치
- 본인이 3순위 안에 넣지 않은 곳에 배치되기도 한다.
부서당 보통 2명씩 뽑았다. - 웹개발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떨구는건 아닌데
처음 배우는 사람들중에 떨어지는 사람이 많았다. - 나는 면접때랑 발표 Q&A에서 동문서답하고 헛소리하고 난리났는데 붙어서 다행이다 ㅋㅋㅋ
- 우리 기수는 23명 중 4명이 탈락하고 나머지는 모두 인턴에 합격하였다.
옆의 클라우드 반은 60%정도 합격했다고 들었다.
🍏 인턴 후기
부서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출근하는 곳도 다르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다르고
바로 실무를 하는지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지도 다 다르다
같은 것이 하나도 없기 떄문에 원하는 것이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부서 설명회 때 많이 물어봐야 할 것이다
7. 정규직 전환 면접
부서 단위로 들어갔다. (부서에 인턴이 본인 혼자면 혼자 들어간다~)
🍏 자신을 소개하는 ppt 발표
= 10~15분 분량으로 준비하라고 공지받지만
너무 길게 하면 지루하니 5분~10분 정도로 하는게 좋다고 들었다.
🍏 면접 질문
= 이 역시 부서 마다, 인턴 마다 질문이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 크게 어려운 질문은 받지 않았다고 했다
면접 시간도 다들 각자 다르다. 나는 혼자서 25분정도 했다
인성 100
자신이 개발자 역량이 잘맞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그 이유에 대해 사례를 들어 말해 보시오
부서에서 좋았던점
부서에서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보았는가?
부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았는가?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간단한 질문(본인이 개발한게 맞다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
왜 준비하던 것을 그만두고 웹으로 전향했는지?
왜 개발자로 전향했는지(과가 컴공쪽이 아닐 경우)
부서에서 들은 칭찬은?
마지막 포부
...
🍏 추가 정보
인턴 기간 동안 뭔가 잘 못했거나 적응을 못했는데
최종 면접 하나 잘 보고 붙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최종 면접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평소 인턴 때 잘 해야하는 것 같다..
나는 (우리 부서에서) 정규직 전환 면접 직전에
인턴 기간 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